6월,9월 모의고사에서 6등급을 받았고, 수능2달전부터 쌩기초부터 따라갔습니다.
강훈련시리즈와 최종점검모의고사도 다공부하기엔 너무나 모자란 시간이었습니다.
하루공부량의 절반을 영어에투자했지만 그시간마저도 절반을 단어외우는시간에 투자했습니다.
중학교때 외웠던 500단어정도만 아는상태에서
힐링캠프 복습철저히3회독하였고, 이충권선생님이 알려주신방법으로 2달만에 3000천단어정도 외울 수 있었고,
한수위 듣기도 절반정도만 공부하고 수능장에 들어갔습니다.
2달 공부해서 뭐 얼마나 오르겠냐고 생각할수도있겠지만 당당히75점 3등급이라는 저에게는 값진 점수를 얻었습니다.
이충권선생님은 믿고따르는제자들에게 절대로 배신을 안겨주지 않습니다.
실제로 거의 문맹인수준이었던 저도 영어문단을 읽을 수 있게되었고 답을고를 수 있었으니까요.
이충권선생님을 만났다면 그순간이 여러분의 영어의 변환점일것입니다. 저도 2달만에 무려 35점정도를 올렸듯이,
정말 믿고따라만간다면 여러분들이라면 100점을받고도 시간을 남길수 있으실겁니다.
조금만더 영어공부를 시작했더라면 하는아쉬움은 남지만,
수능영어에 그치지않고 성인이되어서도 충권쌤의강의를 공부하러오겠습니다.
단 한강좌라도 완강을이루어내신다면 왜 영어의본질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지 경험하게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