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저는 지리산 한가운데 살고있는 20살 재수생입니다.

저는 다른 학교수업은 듣지 못하고요 오로지 이충권 선생님 한분으로 영어를 버티고 있습니다.

겨우겨우 진주의 어떤 학원의 허락을 받아 시험을 쳤습니다.

이럴수가...... ㅏㅇ아 저번 수능에서 6등급이었던 저의 점수가 아까운3등급으로 되었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운 나머지 지리산 밑에 사는 같은 재수생의 버스비를 같이 내주었습니다. 그아이는 조00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이충권 선생님의 강의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어쨋든 선생님 정말 지리산 골짜기에서 희망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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